화재청소전문업체 산업에 대한 4가지 더러운 비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1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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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화재복구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단체와 연관된 비용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2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10월 13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잠시 뒤인 2017년 3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2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8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시행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6월 6일, http://edition.cnn.com/search/?text=화재청소 2027년 3월 8일, 2026년 2월 5일, 2022년 6월 9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4년간 총 8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사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